미니타이

김수미 우삼겹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시켰는데 둘다 맛있어요. 생크림이 아니라 치즈와 계란노른자를 넣은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 고딩 아들 만족해하더라구요. 진저크래커에 마시멜로우와 샤인머스킷 올린 디저트도 감사히 찰 먹었습니다. 커피맛도 부드럽고 구수하니 좋았어요. 집에서 10분정도 거리라 생각날 때 또 오기로 했네요.

Woochi Jeon 평냉은 육향이 꽤 강하고 간이 쎈편이라 사람에 따라선 짜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 좋았습니다. 굴림만두도 간이 꽤 있습니다. 감칠맛이 강합니다. 간장 안찍고 먹어도 충분합니다. 전 다음에도 올 거 같습니다. 애기들용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S W 평일에도 웨이팅 난이도 높음 맛은 너무너무 맛있음!! 양이 적음 (1인 1피자 추천) 파스타는 25년 7월 1일부로 메뉴에서 빠짐 팁: 오전 10시경 대기 캐치테이블 현장 예약하면 그나마 수월합니다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지만 웨이팅을 길면 초과분 정산 해야함 일산동구청 주차장 이용 추천드립니다 웨이팅 팀이 많을시 근처 백화점 구경가도 좋을듯 캐치테이블 알람 잊지 마시고 입장 시간 놓치면 뒤로 밀려나니 주의⚠️ 재방문 의사 O 강추!!

이병훈 (쿨가이) 근처를 지나다가 점심을 먹으러 우연히 들려본 제주 은희네 해장국 본점! 본점인줄 몰랐네요^^;:: 손님이 많이 계시네요. 내장탕을 좋아해서 주문~~~ 기본찬으로 나온 무김치는 겨울무라 단맛이♡ 내장탕은 건더기가 많네요^^ 콩나물과 선지를 덜어놓아도 건더기가 푸짐하네요! 맛은 괜찮습니다. 맛난 겨울 무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나네요... 본점이라 다른 지점보다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먹고 갑니다. 육수도 리필이 가능하고 밥은 무한이네요^^

wook huh 왠지 속초본점보다 분위기때문인지 물회의 구성이 조금 다른듯 한 느낌 멍게는 시즌인데 두점정도? 여튼 시설은 좋은데 물회는 그냥 보통인듯

rainstorm 친절한 직원분들과 맛있는 음식은 수번이나 가도 언제나 변함 없습니다. 1년에 두세번씩은 갑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4명이서 830g 먹었는데 소식하는 사람이 2명은 있어야 배부른 것 같습니다. 또한 에이드는 단 맛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사이베리 에이드를 추천드립니다. 망고 에이드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 이번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지방이 많이 나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그에 따른 대처와 서비스가 아주 좋아서 딱히 불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친절도는 역시 최상입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게 만드는 최고의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