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SeungIl Hyeon: 옛날 맛집 느낌. 요즘같은 인테리어나 홍보가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하는 맛집. 분위기도 좋고, 맛은 당연하게도 더 좋다.
5 /5 Lee Sun-geun (sun_8_1_3): 돼지 두루치기는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고기는 적당히 건조하여 아주 쫄깃쫄깃하고 맵기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로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이 아니면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5 Jeong Kitae (사천왕백호): 맛 좋네요..밑반찬도 깔끔했고 뭐 먹을까 하신다면 강추합니다..솔직히 점심이라기엔 좀 비싼게 흠이구요..저녁에 소주한잔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듯 합니다...좀 맵고요(두루치기) 불낙은 많이 매우니 알아서 시키세요..두루치기는 순살 혹은 비계 이렇게 주문 됩니다...전지를 사용하시는데 잡내는 거의 없었구..마지막에 상추와 함께 밥 비빈후 불 키워서 따듯하게 드신다면 별미를 맛 볼수 있습니다.
5 /5 J H: 중앙동에서 유일하게 맛집이라 생각하는 곳입니다.
가격도 그렇고 맛도, 정겨운 분위기도 뭐 하나 빠짐없이 좋았던 가게.
좀 매콤한 돼지두루치기 좋아하면 일단 가세요.
진짜 소주랑 먹던 사이다랑 먹던 만족합니다.
4 /5 김재명: 저녁식사를 먹으러 셋이서 간 이 곳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밑반찬과 상추를 제공해준다 맛은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맛은 무난하다 조리 후 남은 국물 등으로 공기밥을 추가하여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마침내 봄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번잡한 중앙동에 위치해서 이제서야 첫 방문했어요. 주차는 롯데시네마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가능하구요. 밖으로 나와서 동원빌딩 6층 가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런치코스 먹었는데, 샐러드, 스프, 파스타, 셔벳까지 다 맛있었어요. 특히 전 샐러드가 좋더라구요. 모든 요리의 식재료가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물도 루이보스티였는지 마테차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생수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5명 이상은 룸예약도 되니까 모임장소로 좋네요~ 네이버 예약이 편하네요~
S.J 샐러드 다양한 재료와 풍부한 양이 맛있음. 명란파스타 크림소스로 괜찮은편. 통베이컨 파스타는 통베이컨이 스테이크 같은 크기에 맛도 좋은데 파스타면이 너무 짜서 옥의 티.
물컵이 오래 사용해서인지 뿌옇고. 냅킨은 테이블에 붙어있음 잘 안딱았는지.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yuri kim 제가 쌀국수 입문하게 된 곳이 인더비엣이에요!!
쌀국수 불호였는데 인더비엣에서 한번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 이젠 단골이 되어버린 곳이에요!
특히 월남쌈+쌀국수 세트 메뉴가 최애라 늘 이거만 먹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한국인 입맛에 맞춘 쌀국수 맛이라 올 때 마다 늘 맛있게 먹고 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