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당

John Leem 가천대 비전센터 광장에 있지만 1층기준 지하3층이고 계단과 기둥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이 넘는 이 시국에 손님이 제법 있다. 짬뽕, 짬뽕밥이 7500원이면 성남에선 가격이 쎈 편이다. 맛은 평타 이상이니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러나 짬뽕밥은 건더기가 빈약했고 달걀을 풀어주는게 보통인데 여긴 없어서 섭섭했다.

미미요 초복 하루전날에 백숙 먹으러 왔더니, 토요일이라 2층까지 손님이 꽉 차있네요. 네이버 당일 예약해서 음식도 빠르게 받고, 주차도 문제없이 해결했어요. 아이들이 커서 누릉지 백숙으로는 모자라 감자전, 도토리묵까지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든든한 보양식 먹고 올 여름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길. 꼭 예약하고 가세요.

sukeun yang 평소 자주가는 감자탕 집 입니다.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볶음밥은 직접 볶아 드셔야 됩니다. 그래도 재료 주시니까 잘 볶으시면 맛있어요 국물은 감자 익을 정도로만 하세요. 더 하면 짜요. 그때가 최고 입니다. 셀프반찬때는 고추와 양파등이 있습니다. 고기 양도 많고 당면도 맛있습니다. 강황밥은 색만 다릅니다. 정말 예민하신거 아니면 괜찮습니다. 수제비 사리도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사이즈 대보다 중에 뼈추가가 더 양이 많다는 분이 있다는데 전 그렇게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이튼 바쁘셔서 가끔 늦게 나오거나 시끄러운거 빼면 최고 입니다!

Jae Gyun Han 맛도 서비스도 모두 좋습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김승기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먹음. 불고기 간이 달콤한 편. 밑반찬도 정갈하지만 단 편. 솥밥이 아주 매력있고, 누룽지는 덤. 주변에서 꽤나 인기있는 집으로 예약이 필요함. 재방문 의사 있음.

또바기솝 알탕이 칼칼하니 개운합니다. 알도 고니도 많이 들어있어 맛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