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산채 김포운양점
체리 보리굴비를 좋아해서 근처라 다녀오게되었어요~
다들 친절하시고 음식들이 정말 정갈하니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넘 고급스럽고 한옥느낌이라 예쁘더라구요 ㅎ
셀프바도 있어서 자유롭게 먹기 좋았고
음식들이 간이 세지 않아서 아이와 먹기 좋았습니다
보리굴비랑 석갈비, 조기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신랑도 진짜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며 좋았했어요
아이도 조기랑 계란후라이에 한공기 뚝딱 했답니다^^
2층에는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기도 좋아보이네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딱일듯해서
다음에는 어른들 모시고 가볼까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