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초계탕

5 /5 심수연: 초계탕 유명맛집인듯.입구부터 노포느낌에 분위기만봐도 맛나보이네요.닭날개가 간이 되있고 뜯는재미가있어요.일반 막국수양념과는 좀다른데 물막국수가 인기인듯요.손님도 많네요.어르신들이 많이오세요.직원분들은 가족인듯한데 친절합니다.

5 /5 김영찬: 영하 11도에 난로 옆에서 시원한 초계탕 좋았습니다. 닭날개의 쫄깃함을 시작으로 닭무침과 메일전의 찰떡 궁합 초계탕의 시원한 육수와 야채, 고기 디저트까지 나무랄데 없는 식사였습니다.

5 /5 오종빈: 초계탕은 말할것도 없고 들기름막국수도 끝내 줘요

5 /5 겸둥겸둥: 지나가는데 오픈전부터 대기줄이 많아 호기심에 방문해본집 맛집은 맞지만, 딱 생각한 초계탕임, 가격이 음식 주문후 대기하며 구경한 블로그보다 많이 올라 좀 아쉬움. 그리고 가족운영 가게로 친절하고 음식퀄리티는 좋지만 대기공간이 땡볕에 간이파라솔 몇자리가 다라서 기다리다 지침. 하지만 음식 나오면 더 개운하고 맛좋음

5 /5 Stephen Song: 동두천에 위치한 초계탕 맛집입니다. 초계탕 한상차림 2인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이북식 별미 닭고기+물김치 +메밀전+닭무침+초계탕+돌돌말이면+메밀면사리+이북식디저트 구성입니다. 각각의 메뉴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좋습니다. 이북식 별미 닭고기는 닭낡개를 삶아 기름기를 빼고 차게해서 먹는것으로 평범한 비쥬얼과 달리 담백하고 맛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막국수를 시키면 한조각씩 나오던것인데 반응이 좋아 정식 메뉴가 된듯 합니다. 닭무침은 매콤하게 닭껍질을 무친것으로 메밀전에 싸서 먹으면 좋습니다. 돌돌말이면은 비빔막국수를 한입 크기로 말아 놓은 것입니다. 메인 메뉴인 초계탕은 먼저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겨자, 식초 추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우선 야채, 닭고기 먼저 먹고 거기에 메밀면을 말아서 먹습니다. 닭고기 양이 많아 메밀면이 나올때쯤 살짝 배가 부른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먹는 물김치가 특히 맛이 좋아 여러번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주차공간이 5~6대정도 공간 밖에 안되서 주변에 주차공간을 찾아야 하는점이 약간 아쉬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