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식당
Family MJ 수원에서 볼일보고 급 검색 후 방문.
첫 방문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많이 넓지는 않아요.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일단 리뷰 스코어가 괜찮길래 방문하였습니다.
주문은 등갈비 2인세트. 세트 주문시 메밀전을 주시더라구요. 매운 정도는 안매운걸로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주차장 있어서 편리.
홀도 넓은 편이어서 편리.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
메뉴가 단촐하여서 많이 고를 필요가 없어요.
맛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남편은 달다고 ㅡ.ㅡ 제 입에도 단맛이 강하기는 했어요. 맵기 정도를 좀 매운거로 먹으면 조금 덜 달런지..조금만 덜 달면 괜찮을거 같아요. 등갈비는 2인기준으로 8개인가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둘이 먹기에 넉넉했습니다.
동치미 맛있었구요. 등갈비찜에 버섯과 콩나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좋았습니다.
메밀전은 정말 얇은데 고소해서 좋았고..
곤드레밥은 고소했는데 기름이 좀 넉넉하게 들어가있더라구요. ^ ^
전반적으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