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민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식당 앞 마당에 주차가 가능한 식당입니다. 저는 성인 셋이 방문해서 시골밥상 3인 주문해서 먹었구요 공기밥 하나만 추가했습니다. 제육볶음과, 생선구이, 된장찌개가 메인이고 밑반찬 10가지와 쌈채소가 나옵니다. 양은 푸짐하진 않지만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공기밥을 꾹꾹 눌러 한가득 담아주시기 때문에 밥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지만 일부러 찾아올만한 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주변에 볼일이 있다면 한번쯤 재방문할것 같네요^^
5 /5 이주연: 로컬 한식 맛집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우리집시골밥상"
요즘은 찾기 힘든 보리밥을 먹어 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9,000원 짜리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정식을 시키면 보리밥이 나오며, 제육 볶음과 젓갈, 비벼 먹을 수 있는 야채들과 생선구이, 그리도 된장 찌개가 나옵니다. 보리밥은 모자라면 리필도 가능하니, 로컬 한식 맛집을 원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5 /5 Hyeon-jun Shim: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등 주반찬 뿐만 아니라 각 밑반찬 하나하나가 보통의 식당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맛이 아닌, 익숙하지만 엄마가 해준 것같은 정성스러운 맛이 느껴진다. 설마 일일이 직접 만드시는 건가?
특히 알알이 윤기 반짝반짝한 밥은 정말 맛있다. 햇반보다 맛있다~
게다가 착하디 착한 밥값~
4 /5 PAPA DD (DD파파): 가성비 좋은 한식백반집. 1인 13,000원
메인으로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 된장찌개가 나오고 직접 만든 각종 나물과 밑반찬이 나온다.
아침부터 오픈하니 공치고 식사하는 분들이 많다.
4 /5 Kang bc: 우연히 지나는 길에 글린 밥집이다. 시골밥상이 1인 9천원. 메인이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된장찌게와 반찬이 나온다. 고등어는 바싹 구워서 담백 고소했고, 제육은 고기질은 높지 않지만 양념이 잘 되었다. 된장찌게는 멸치육수를 우려낸 맛이 처음엔 강했는데 먹을 만했다. 제육쌈밥과 생선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여주쌀로 지은 밥인지 밥이 찰졌다. 밥 공기가 특이했다. 한정식 집은 아니고 그냥 식당이다.
김지원 여주 놀러왔다가 방문했는데 진심 여기때문에 여주 이사오고싶을정도의 맛이에요… 제 인생맛집입니다… 꽃등심 가격 너무 저렴해서 별 기대안했는데 입에 넣으면 그냥 녹아버려요…. 제가 먹어본 한우중에서도 최고였어요 ㅠㅜ 집에서 한시간 넘게 걸리는데 남편이랑 기념일은 무조건 여기로 오자고 합의봤어요..
한돈 목살도 두껍게 썰려나와서 육즙 팡팡 완전 부드럽고 하 진짜 여긴 최고에요 걍;;
한우짜파게티랑 한우된찌밥은 그냥 고기집에서 나오는 평범한 맛인데 5천원인거 감안하면 안에 한우 가들 들어있어서 가성비 굳입니다
여튼 이거 제 리뷰 보셨다면 꼭 가서 한우드세요 절대 후회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