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광해물손칼국수 덕이점

Hyung Ju Kim 반찬 가지수가 많아 한입씩만 먹어도 솥밥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한정식집이라고 까지 부르긴 뭐해도 건강한 한식 반찬이 두루두루 나오는 깔끔한 한식당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종류를 섞어 시킬 수 있어서 기본과 게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평소 2인 가구에서 맛보기 힘든 나물반찬 등을 종류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백반이나 국밥 가격에 비해보면 가격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솥밥에 물 부어 만든 누룽지에 숭늉까지 먹으니 반찬 추가 없이도 아주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사거리쪽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표지판을 잘 따라 찾아가면 나옵니다. 반찬도 판매하며 도시락이나 반찬 포장 배달도 가능합니다.

베가본드 직장동료들과 점심에 3인 세트 먹었습니다. 밥이 조금 질은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재 의사방문은 있습니다만 강력 추천은 글쎄요.

ボギーダリ 한국올때마다 가는 추가식당!맛있어요!추억에 냉삼집!

Dr. Cho 노포 느낌의 매장... 직원들 엄청 친절하고 반찬도 많이 나옴... 떡갈비는 가격대비 살짝 작은 느낌... 떡갈비와 반찬 모두 맛은 엄청 좋음... 문을 열어 두어서인지, 파리 때문에 불편했음...

참이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진심이세요. 그만큼 고기와 양념 맛있습니다. 직접 만드셨다는 국물도 담백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창가에 앉아 바깥 노을 바라보며 음식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Jungkyun Hyun 털래기국물이 넘나 맛있었습니다. 녹두전은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었어요. 기름에 쩔여나온 녹두전이 아니라 후라이팬에 기름만 살짝 돌려 익힌 식감이었어요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열무가 정말 맛있더군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방문할 겁니다. 덕이동은 옷가게보다 여기가 더 유명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