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식당

SUNNY KIM 우연히 방문하게 됐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비빔밀면, 물밀면, 만두 이렇게 먹었구요. 물밀면 국물맛이 처음 먹어본 맛인데 입맛에 맞았어요. 면발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물보다 비빔이 더 맛있었어요 많이 맵시않고 달콤한 양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만두는 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맛있다며 두개나 먹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테이블도 많고 직원도 친절했구요 단 식사시간대엔 웨이팅이 있으니 조금 빨리 식사하러가세요

변재문 안양 삼덕공원 길건너 2층.. 두툼한 돼지고기..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습니다.

Daesun Choi 안양쪽 갈일 있을 때 자주 들르는 가성비 고기집. 저렴한 음식 가격에 늦게까지도 식사가 가능함. 왠만하면 육회와 함께 먹기를 추천하며 간이 되지 않은 고기국물을 주는데 더 달라고 요청하면 갖다 주심. 한우가 괜찮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삼겹살 등 돼지고기도 저렴하고 먹을 만 함. 고기가격이 저렴한만큼 야채는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고 ‘23년 8월기준 인당 2천원의 차림비가 부담됨. 일번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가까우나 시장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 영업 종료 후에 시장 내 요령것 주차하는 것도 가능함. 재방문 의사 있음.

DH Moon 마제면, 새우연어 믹스동, 미니소바, 새우튀김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배달이 많아서 손님은 가게 내에 없었지만 생각보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으 많으면 이야기 해주시는 친절함이 기분 좋은 가계입니다. 하루10개 한정메뉴가 많아서 여러 번 갈 가계입니다.

게으른이부장 40년 전 도봉산을 오르락할 때 봤던 주위에 있던 가게 분위기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매우 좋다. 오는 손님에 비해 홀에 계신 인원이 적은 편인 듯 하고 그로 인해 친절하다는 느낌은 적다. 말하고 알아서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듯. 이러한 기분이었지만 맛이 좋아서 이해할 수 있었다. 부모님이 묵은 맛없다고 하셨다고 하셨는데 나는 안 먹어서 모른다. 오리백숙 처음 먹어봤는데 맛나다. 주말 가는 길이 어렵다.

OJ L 여기근처 살때 가족식사 많이 했는데요.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나고. 오리주물럭도 진짜 맛나요 양념게장 반찬도 유자향나면서 살 많고 맛있어요... 게장도 메뉴에 넣어서 팔아주셔도 될만큼요!! 그리고 달래 나물 무침도 맛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 중에 먹고나서 입이 텁텁하냐 안텁텁하냐가 있는데, 여긴 먹고나도 개운해요. 그만큼 조미료 많이 안쓰시는것같아요..! 몇년전에 먹은 후로 이사가서 못왔는데, 몇년만에 먹어도 넘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