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원

5 /5 김재준: 평택 노포중국집 중 하나. 간짜장과 볶음밥 최고!

5 /5 th kim: 간짜장 옛스러운맛 맛있습니다. 조금 답니다. 탕수육도 옛스런맛 맛있습니다.

5 /5 베비: 11시부터 3시? 까지 영업하는 풍성원은 일찍가지 않으면 무조건 대기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테이블이 4개 뿐이라서 ^^;ㅋㅋㅋㅋㅋ 간짜장, 탕수육 시켰는데 간짜장은 나오자마자 비벼줘야 합니다ㅋ 저는 사진찍는다고 조금 늦었더니 뻑뻑해졌어요 ㅠㅠㅋㅋㅋㅋ 탕수육이 옛날 케첩소스 탕수육인데 간장소스랑 흰 소스 탕수육이 보편화되면서 잊고 있었던 케첩소스 탕수육 다시 먹어보니 이맛이었지 싶습니다 ㅎ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보다 쉽게 했어요

4 /5 제임스딘: 매우 메뉴가 저렴하고요 (그만큼 양은 적지만)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른시대에는 믿기힘든 가격입니다 가게 안은 매우 좁아서 4테이블 간신히 들어가고 오래된 중국집 냄새 인테리어가 느껴집니다 이집에서 유명한 볶음밥은 밥알이 하나하나 잘 코팅되어있고요 자장소스랑 잘어우러져서 맛있어요 (먹다가 중간에 너무 볶아서 딱딱한 것도 있었지만) 간짜장은 너무 짜서 제입맛에는 시중에 파는 것보다 별로 였어요 탕수육은 아주 부드럽고요 소스도 괜찮았어요 소스가 좀더 자극적이면 좋겟지만 이집 모든 메뉴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저렴하고 맛있어서 가끔 생각날것 같아요

4 /5 Dean: [노포 간짜장 맛집_평택 풍성원] 간짜장이다 평택에 왔으면 간짜장 한그릇하고 가는게 인지상정 1 1층에 있는 진정한 노포의 중국집이다 매우 느낌있는 외관이다 그래도 내부는 꽤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2 작은 홀에는 할아버님이 서빙을 하셨고 간짜장을 주문하고 받아볼때는 여자사장님으로 보이는, 여자주방장님이 직접 갔다주셨다 3 간짜장이 나왔다 다행히 100% 간짜장이다 양파와 양배추가 보기좋게, 따뜻하게 나왔다 춘장의 향이 꽤 좋았다 4 지난번 대구의 남경반점과 비슷한 느낌이다 교과서적인 간짜장이었다 단짠 밸런스 그리고 적당한 면 5 다 먹어갈때 쯤 할아버님이 주방에서 간짜장을 받아 옆테이블에서 점심을 맛있게 드시기 시작했다 그렇다 간짜장은 질리지 않는다 아 그리고 2만원 이하는 계좌이체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