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앗간
이그레이스 10년 넘는 단골이에요^^ 날이 추우나 더우나 늘 생각나는 맛이에요ㅎ 멀리 살아서 아쉽지만ㅜ 거리가 대수인가요 꼭 찾아갑니다요~ 사장님 유쾌하시고, 친절하시고, 청결하시고 늘 뵐때마다 기분좋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저희는 늘 민물새우매운탕을 먹어요~ 너무 맛있어요ㅜ 원래 밀가루반죽 무료였고, 알아서 가져다 떼서 먹었거든요? 근데 한 봉지에 100원씩으로 바뀌었어요. 이유는.. 어려운 학생들 돕는 자선통을 만드셨더라구요~ 역시 사장님다우셨음^^ 돈 더 넣고 3봉 갖다먹었어요ㅎ 수제비 반죽조차도 평범하지않고 단호박 갈아넣은 노란반죽, 부추넣은 초록반죽, 도토리넣은 갈색반죽~~ 최최최고!!! 꼭 가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