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말식당

4 /5 YO LEE: 청평에서 가평 방향으로 중간정도 경춘로 도로변 위치한 두부전문집입니다. 모두부와 되비지콩탕 주문해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맛이 좋았습니다. 반찬도 여러종류로 잘나오고, 양도 푸짐했습니다. 예전 방문했을때는 손님이 꽤 많았는데, 식사때가 지나서인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가끔 부근 지날때 식사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5 /5 계절그리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서울방향에 위치하는 콩토속음식 음식점 입 니다. 지방도로의 휴게소같은 조금은 허름한 건물입니다. 허영만의 음식기행에도 소개된 음식점으로 되비지콩탕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연세드신 촌노의 손끝에서 나오는 토속적인 건강음식으로 인정이 넘치는 음식점입니다.

4 /5 cᄒᄒ: 비지찌개 먹었어요. 김치류는 좀 많이 익어서 아쉬웠지만 비지찌개가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외관은 좀 오래되어 보이지만 길가라 주차나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겨울인데 이른 점심이라 그런건지 히터는 안 트셔서 먹으면서 많이 춥긴 했습니다.

5 /5 로시: 두부를 깻잎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맛있었어요 고급진 두부의 맛ㅋㅋ

4 /5 Bang Road (방로드): 동생에게 말하기를 형은 요새 사찰 음식이나 보리밥 두부 요리가 끌려 예전엔 오리지 고기였는데 말이야... 동생 왈 형 나이 먹어서 그래ㅋㅋㅋ 어느새 서른 중간 쯤 오니 속이 편한 점심식사가 땡긴다. 늘 아이와 함께 할 음식을 찾다 보니 두부만한게 없다. 전 날 과음으로 우리 부부는 시원한 두부전골을 남매에게는 고소한 순두부를 두부요리 별거 없다 지만 역시 재료의 비중이 높다. 국내산 콩두부와 실치, 고추튀각, 열무김치, 시래기 등 노부부의 다양한 반찬 실제 집밥을 먹는 즐거움도 주고 추운 겨울 든든한 한끼가 되었다. 우리 아이들도 순두부의 매력에 빠져 한 그릇씩 뚝딱 하니 이 보다 더 좋은 순 없다. 가평쪽 키즈펜션에 온다면 들러도 좋은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