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곱창

jello j 매장에서 먹으면 메밀전이 무료! 사장님 부부가 하시는 것 같은데,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등갈비찜은 맵기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매운맛으로 먹었더니 맵찔이인 저도 안맵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네요. 굉장히 달달한데 끝맛이 조금 매콤한 정도입니다. 등갈비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매장 오른편 안경점 바로 오른쪽에 출입구가 있고, 매장 뒷쪽에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역북에는 어딜가던 주차하기 난감한데, 주차 자리 많아서 좋아요!

Loman (고독한 등반가) 수년만에 방문했어요. 맛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로는 그닥 느낌은 없어요. 지나는 길에 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궂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 듯

Clém 족발에서 살짝 냄새나요...이거 먹고 족발 한동안 생각 안남..ㅠㅠ 따뜻하거나 잘 식어서 쫄깃하거나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중간... 골목 다른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쉬는날이라 어쩔수 없이 방문했는데 매스컴 빨이었네요.

Elijah Kim 회사 근처라 간 집인데, 생각지도 못한 내공의 집입니다. 보리밥정식은 훌륭하고, 특히 더덕구이는 어릴적 먹어본 맛이 생각날 정도로 잘 때려서 벗겨서 구운 일품 요리였습니다. 각종 나물들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Sunny Coco 사진은 오리진흙구이 입니다 3~4인용 딱 맞구요 간도 적당하고 같이나오는 반찬이 참 맛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시네요 주차장도 넓고 좋네요

조조 (라온또바기) 가볍게 점심 먹기 좋음.. 국물까지 흡입하게. 하는 맛. 옹심이는 쫄깃하고 면도 굿. 국물이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