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Mina J: 수제햄버거가 정말 컸어요~
원픽은 모짜렐라가 흘러내리는 토마토모짜렐라 버거였구요~
감자튀김도 베이직버거 단품도 맛있었습니다~
들어가는 2층입구 부터 간지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구요
매장의 반은 루프탑으로 오픈 되어있어서 반려견 입장이 가눙하더라구요
태이블도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강아지들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버거가 맛있어서 먹느라.... ㅎㅎㅎ
주차는 1층이 번잡해서 어려움없이 이면도로에 했구요~~ ♤
4 /5 SELENIUM: 수제버거가 엄청 든든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고 패티도 두꺼워서 육즙이 넘칩니다ㅎㅎ
차가 있어야 갈만한 곳이지만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좋아요.
4 /5 Andrew Kim: 동두천쪽에 공연을 갔을 때 동료들이랑 루프탑카페인 세군다까사에 다녀왔습니다. 수제버거 맛집이라고 해서 검색으로 찾아 갔었습니다. 1층에 꽤 유명한 그집 순대국이 있는 건물 2층이다 보니 주차장이 여유가 있진 않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는 건물옆 산쪽으로 주차를 해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커다란 입식 판넬에 손으로 쓴 듯한 글씨로 BURGER COFFEE BEER!라고 적혀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그렇고, 2층 홀도 그렇고 테이블이며, 의자며 실내의 장식품 하나하나 직접 구해온 것 같은 것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살짝 쌀쌀한 날씨였지만, 홀안에서 탁트인 테라스를 보는 순간 일단 나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께가 30cm나 되는 세군다까사버거를 비롯해서 4가지 버거가 있었는데, 저는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토마토 모짜렐라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동료들도 한참을 웃고 떠들다 보니 버거가 나왔는데.. 메뉴 사진을 보고 느낀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습니다.(솔직히 메뉴 사진 느낌보단 조금 작은 듯했지만.. 충분히) 소스와 패티는 수제버거 답게 세프가 직접 만들었다는데 다른 수제버거집과 눈에 띄는 차이점이 느껴지진 않았으나 동료 중에 햄버거는 맥OOO라는 느낌으로 인스턴트 버거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별로라고 합니다. 게다가 수제버거 특성상 품위-?-있게 먹긴 힘들었다는 점도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실내 공간이며 테라스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여느 수제버거집에 밀리지 않는 비주얼과 맛도 나쁘지 않았으며, 테라스의 전망은 특히 좋았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낭만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당연히 수제버거는 가심비를 생각하시는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JI YOUNG JEONG 지행에 초밥집. 가성비 있고 밥 위 회가 큼지막함.
특모듬 초밥 시킴. 구성은 광어3, 연어3, 참치2, 한치1, 생새우1, 간장새우1, 장어1, 미니우동.
맛 좋음. 간장이 조금 짬. 와시비가 아쉬움.
그래도 지행에 온다면 다시 가고 싶은 초밥집
마지막으로 계란초밥 서비스로 줬는데 마지막 입가심은 계란초밥을 꼭 권장함.
계란초밥 존맛집.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