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ohn Dejong: 서현역 외진곳에 있는 서현실비에 지인과 삼겹살에 쏘주한잔하러 방문함
기본 삼겹살+목살 한판,1만원 한상차림 주문
숙성된 두터운 고기를 화력좋은 숯불위에 구워서
멜젓에 찍어먹고 각종 김치류와 곁들여 먹으니까...
맛이 없을수가 없지~
ㅡ기본찬류 탄탄하고 고기도 좋아서 맛있게 먹음
시그시쳐 메뉴인 오이소박이 국수도 시원하면서 맛있었음
차려지는 음식에 비해 테이블이 비좁아서 자꾸 떨어지는게 쫌 불편하고 고기를 구워주지않고 직접 구워야 하는데 두툼한 고기를 자르려니...약간 귀찮은게 흠이라면 흠
4 /5 aggro: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 반찬도 찰짐
목살 삼겹 가브리 항정 먹었는데 고기는 뭘시켜도 맛있음 근데 확실히 숙성육의 감동은 목살이 제일 큰듯 목살 너무 좋았음 한상차림을 시키면 나오는 추가 찬들도 자극적이라 입에 짝짝 붙음 솔직히 msg 범벅인 맛이긴 한데 알게뭐임 맛있으면 됐지
같이 나오는 찌개도 푹 익힌 부드러운 신김치찌개라 밥 도둑이고 비빔국수도 다대기 칼칼하면서도 달달한게 좋았음 나오는 찬들중에 손안가는건 그나마 배추김치 정도
동네였다면 자주 방문할듯 평일 저녁대 시간이면 웨이팅 무조껀 있다고 보면됨 실내는 넓지 않아서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함 참고하시길
5 /5 Heewoong Yang: 오랜만에 방문. 그래서인지 메뉴도 바뀌고 테이블 등 분위기도 좀 바뀌었다. 쪽갈비가 사라져서 아쉽다. 목살 삼겹살 세트로 먹었는데 맛은 여전히 있었다. 저녁 8시에 갔는데도 3팀 대기. 10분정도 기다렸다.
4 /5 Ju-Yong Choi: 220212 오전 11시30분 방문.
거의 오픈 하자마자 방문해서 쾌적하게 먹었습니다. 테이블간 자리가 좁아서 피크시간때 가면 굉장히 붐비고 소란스러울 것 같네요.
둘이 가서 두툼오겹한판, 밥 한공기, 비빔국수, 갈매기살 1인분 먹었습니다. 둘이 이렇게 먹으면 굉장히 배부릅니다.
오겹살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구워주진 않기때문에 잘 구워야 해요. 바삭하게 익혀먹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갈매기살도 마찬가지이구요.
물도 셀프 반찬도 셀프 다 괜찮은데 비빔국수 왜이리 맵나요. 그래서 이름이 욕쟁이비빔국수인지.
어쨌든 사람없을 시간에 가서 드시면 맛있게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eunju kim 오후6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LP바 겸 주점.
부야베쓰, 꽃갈비살 메밀김치샐러드, 더덕무침 알차돌 버섯삼합같은 한식 베이스 메뉴들과 하이볼, 칵테일, 와인, 맥주를 판매한다.
흔하지않은 메뉴가 입맛을 돋우고 쥔장님이 셀렉하는 음악과 칵테일에 취하는 곳.
테이블은 4-5개에 바 의자4개정도의 협소한 공간이지만 작은공간에서 뿜어져나오는 경력치는 공간을 압도함.
다음에 또 방문예정
Zabaroo 질 좋은 한우를 괜찮은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입니다. 저가형 고기집은 아니라 엄청나게 저렴한 정육식당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기가 좋은 편입니다.
내부는 깔끔하면서 넓고 룸형태의 좌석도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는 해당 빌딩에 하시면 되는데 가게 공간에 비해 주차장 공간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Mooseong Kim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저녁 방문.
단일메뉴로 스지모듬전골만 판매하는데 여러 채소, 스지, 우삼겹, 도가니? 같은 고기 및 특수부위들과 갈비탕+설렁탕이 연상되는 육수맛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맛도 괜찮고 양이 꽤 푸짐해 보였는데 전골냄비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거라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다.
먹다보니 고기가 모자라서 모듬고기 추가 함.
참고로 맞은편 모란주점이 1호점, 88스지가 1호점이라고 함.
웨이팅 없으면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