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경도: 순대국을 9000원에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곳은 이제 이곳 밖에 없을듯. 가성비 좋은 동네 맛집임
다만 돼지 냄새때문에 어린 친구나 외국인은 살짝 난이도가 있을듯 함
5 /5 chan lee: 동네마다 순대국 스타일이 다른데 이곳은 순대보다는 부속물과 육수에 진심이다.
밑간없이 나와서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조절할수있다.
깍두기, 김치, 청양고추, 쌈장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시간대에 따라 웨이팅이 있다.
-사진상 메뉴는 24년10월 기준입니다.
4 /5 Be side Sunny: 전통적인 순댓국입니다. 안의 재료를 직접 다 손질하여 가마솥에 끓여 만드는 수제 순댓국입니다. 토속적인 느낌이 강해 어떤 분은 위생적이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순댓국을 시키면 마늘과 다대기가 넣어져서 나옵니다. 칼칼한 맛으로 간이 되어 있지 않아 새우젓을 넣어 먹어야 합니다. 순대는 2알 들어있고 고기와 부속 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부속 고기를 먹기 어려워 많이 남기게 되네요.. 소머리국밥도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소머리국밥은 순대국에 비해 국물이 깔끔한 편입니다. 양도 많고 반찬도 추가 리필이 가능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전통적인 순댓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 추천드리오나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드시기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방문했을때 혼잡한 편입니다.
5 /5 과연우연.: 푸짐한 순대국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차니
잘 고려하시길
5 /5 Jin Kim: 시장의 순댓국 중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칼칼한 다대기와 들깨 마늘등이 국에 넣어져 서빙됩니다. 부속과 머릿고기 순대가 어울러져 있고, 특징적으로 막창이 꽤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릿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고, 깊은 국물의 칼칼하고 진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만 이런 국물을 좋나하지 않는다면 불호일 수도 있겠습니다.
김치까지 국내산 재료를 쓰면서 한그릇 8천원 가격은 가성비마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형 제대로 일본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야자키식 닭요리집.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닭모듬구이, 테바사키, 닭탕수육, 염통구이, 오니기리, 스프카레파스타 등등 가격도 괜찮고 맛은 제대로인 식당입니다. 실패한 메뉴는 없었습니다. 유자생맥주, 하이볼하고 같이 먹으니 술술 들어갑니다. 식탁 공간이 좁아서 4인 이하로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다음 주에 또 가려구요!
김영진 제주오겹살을 맛있게 먹을수있는곳
직원분들이 고기를 잘 구워주셔서 먹기만하면 된다
외관은 분위기 있어보이나 안은 그냥 식당이다
그래도 안양일번가에서 고기먹기 좋은곳으로 추천!
볶음밥도 따로 볶아주어서 고기와 별도로 미리 주문해서 먹을수있다
생맥주도 사이즈별로있어 좋았고 맛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