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Tina Cho: 너무 친절하고 맛있어서 동료들 데리고 3번 방문했어요. 건강한 맛인데 맛있어요
4 /5 P: 메뉴 전반적으로 만원대인데,
맛은 평범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양이라니...요즘에 이런 곳 진짜 없는데 푸짐하네요
혼자 앉는 자리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고 진심 가성비 갑입니다
4 /5 방앤지: 정자동 양많고 맛좋은 혼밥하기 좋은 식당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1층 117호
영업시간 11시부터 21시까지
네이버 지도 보고만 가기에는 너무 해맸는데요. 근처 메가커피나 한솥을 찍고 가시면 좀더 편하게 찾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수 있고 가게는 작지만 혼밥부터 여러인원이 같이 식사할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메뉴종류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이색적인 메뉴도 보이네요. 저희는 고추장바베큐덮밥,연탄불고기덮밥 등을 주문했었는데 튀김이 포함된 모듬튀김덮밥을 제외하고 금밥 나왔습니다.
메뉴를 고르실때 매운맛 표기 잘 확인했어야 했는데요. 제가 고른 고추장바베큐덮밥은 맵기도 하고 양도 많았는데요. 마카로니샐러드와 같이 비벼먹으니 매운맛이 순해지긴 했지만 양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탄산음료와 같이 먹었어요.
대체로 음식의 양들이 많은 편인것 같은데요. 혼밥을 해야하는데 든든하게 밥을 먹고 싶은 분들께 좋을것 같아요.
천관우 매일같이 퇴근길에 지나치던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한번 들렸다가 이제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일단 고기의 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고기 잡내에 민감한 저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네요. 돼지고기만 먹다가 육회도 시켜봤는데 퀄리티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면 1차로 오겹살에 소주 한잔하다가 배가 부르면 육회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밑반찬도 구성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사장님과 종업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몇번 왔더니 얼굴을 기억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네요.
차도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 근방에서 가장 만족하고 자주 가는 가게입니다.
글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