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Ariella Kim: 맛집이라해서 찾아가봤는데
진짜 맛집이네요!!!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여태 먹어본 돼지갈비중 최고인것 같아요.
서비스는 별로였고,
반찬이나 기타 후식식사 메뉴들이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고기 맛있는거 하나로 퉁쳤어요.
고기가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아요!! 1인분에 330g인가?
식구들이 양이 적어서 3명가서 2인분만 시켜도
고기를 실컷먹었어요.
처음에 고기 나올때 깜짝 놀랐다니깐요.
너무 크게 나와서.
3인분 시켰음 큰일날뻔했다 싶더라고요ㅋㅋㅋ
물론 저희는 고기랑 밥을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그렇긴하지만
나름 가성비 괜찮은것 같아요!!
비냉은 제 개인적으론 별로였고,
된장찌개는 일반 고깃집 된장찌개맛이었어요.
다먹고 커피 마시려보니까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핫초코에 우유샷추가까지 가능한 것 보고,
여긴 끝까지 섬세하구나 싶더라고요.
다른 음식점은 커피기계 버튼 두개만 쓰는데
이렇게 다쓰는곳은 뷔페 밖에 없을듯
주차장쪽에 작은 산책로까지 있어서
다먹고 간단히 소화시키다 가기 좋겠더라고요.
진짜 괜찮은곳 알게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중에 손님 대접할때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