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참맛
john Dejong 안산 예술의 전당 방문하면서 점심 먹을겸 들림
주차여부가 확인이 안되서 길건너 홈플에 주차후
11시20분 오픈런 1빠로 입장
미리 검색해 봐서 망설임 없이 꽃게살비빔밥 2인 주문함
정심 식사류는 무조건 2인 주문이라 다르게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깔끔한 반찬 깔리고 양념장 위에 꽃게살만 살포시 올려서 써빙되고 잡곡밥에 올려 김에 싸먹으니 맛없을리가 없음
남도 식당답게 간도 쎄고 적당하게 매워서 밥한공기로는 택도없어 망설이고 있는데 아들 인듯한 젊은 사장님이 기분좋게 밥 한공기 써비스로 가져다줘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음
11시 40분쯤 되니까 웨이팅생기고 저녁때도 술 손님으로 손님이 많은듯...
서식지에서 너무 멀어서..다시 방문할지는 모르겠지만 ..
집근처에 있으면...매일 먹고싶을정도로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