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Ian: 인생에서 먹은 소곱창집 중 단연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만 나오는 맛집
한눈에 봐도 신선한 소곱창은 육질이 부드럽고 곱이 진짜 가득 차 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폭발해요.
함께 나오는 선짓국도 그냥 곁들임이 아니에요.
잡내 하나 없이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곱창 기름기를 싹 잡아줘서 계속 당깁니다.
무엇보다 직원분이 전부 다 구워주셔서 완벽한 타이밍에 먹기만 하면 된다는 게 최고!
익힘 걱정 없이 온전히 맛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 집의 진짜 클라이맥스는
볶음밥 =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곱창 조금 남겨뒀다가 잘게 잘라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미쳤어요.
고소함과 불맛, 곱의 풍미까지 다 잡은 볶음밥은 마무리라기보단 또 다른 메인 요리 느낌이에요.
5 /5 장병찬: 천주교 국가라 성당방문... 오래된걸물이고 산호가루로지은 성당이라함. 유럽풍의 멋진 건축물. 사진으로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 보홀에서 본 가장 멋진 건축물^^
5 /5 권혁진 (Jin): 곱창이 신선하지 않은 곳은 다시 찾지 않으며, 곱창 자체를 찾아 먹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찾고싶다.
이병훈 (쿨가이) 근처에 왔다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가본 부산식당!
50년이나된 부대찌개ㆍ볶음 전문점이네요^^
더우니 부대볶음으로 주문~
햄과 양배추를 넣어서 볶아주시는데!
국물이 없이 해주시네요♡
제 입맛에는 딱 이네요!
물김치는 적당했고 김치는 깔끔한 개운한 맛이 입맛을 돋구네요^^
오래간만에 먹어본 부대볶음은 한주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될듯 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