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키노야

5 /5 HJ S: 최근 1년중 가장 많이 간 식당. 기본 우동은 8천원의 혜자스러운 가격부터 시작. 주차은 빌딩애 가능. 면은 무한 리필. 직원들 친절. 면발의 적당한 탄력. 텐푸라 베타믹스 훌륭. 낮에만 장사. 규동, 가츠돈 모두 훌륭 베니쇼가와 텐카스,김치는 입구쪽에 따로 준비되어 있음 이런 가게 집앞에 있으면 매일은 거짓말이고 일주일에 3번 간다.

5 /5 적수공권: 여긴 일본에서 먹었던 그맛 그분위기를 최대한 느낄수 있는곳이고 맛또한 담백하고 최고 입니다 일본 할아버지가 주방장이라 특별히 강추합니다

5 /5 NU1T: 사장님, 직원분 친절. 추가 인심 좋으심.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 찍어 웹사이트로 이동, 주문. 덴뿌라 붓카케우동(₩11,0) 주문. 합정동 교다이야가 생각나는 면의 식감과 맛. 면 쫄깃하고 다시도 간이 딱 좋다. 튀김은 새우 2, 가지 1, 치쿠와(어묵) 1 나옴. 쯔유(간장) 대신 말차소금에 튀김을 찍어 먹는 것도 좋음. 닭안심튀김 (3조각/₩5,0)은 말 그대로 가라아게 아니고 튀김. 이건 살짝 가성비 떨어짐. 갯수를 짝수로 해주시면 좋을 것을. 둘이서 3개면 눈치게임. 직원분 친절, 면 추가 요청에도 친절히 대응. 실내는 카운터, 입구쪽 테이블 외에 주방 옆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 개 더 있는 듯. 맛있고, 친절해서 근처 지나다 생각나면 재방문 100%.

5 /5 wj jang: 한국에서 먹었던 우동전문점중 단연탑. 자가제면을 하는 가게답게 우동면은 당연히 맛있었는데 쯔유가 정말 기가 막히다. 달지도 슴슴하지도 않은 중간의 라인을 정말 잘 잡고 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파도 매운맛을 잘 뺐고 텐카즈 상태도 정말 좋았다. 텐카즈가 좋았으니 튀김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수준급이었다. 카츠동의 타레도 쯔유와 같이 단맛 짠맛을 치우침없이 잘 내고 있었다. 내부도 깔끔하고 점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할수 있었던 소중한 식당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