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라제이
제미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소주를 판다는게 한수...
맥앤치토스 인가 그건 완전 내가 완전 좋ㅈ아하는맛. 치즈범벅에 느끼하지도 않고 마카로니도 넘 적당히 삶아져서 맛있었음.
떡볶이는 아이가 맵다먼서도 계속 먹고.. 피자는 화덕에 구웠고 루꼴라랑 하몽이 잔뜩 올라가있어서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있었음.
배가불러 더는 못시켰지만 담엔 샐러드랑 파스타도 꼭 먹어보고싶음.
신랑은 (나름 미식가)짬뽕에 꽂혔는데, 불맛 토마토맛 버터 해물맛이 잘 어우러져 너무 고급진 짬뽕맛이 난다고 극찬했음...
이런데는 없어지면 안됨.
주방장이나 직원이 젊고 서비스도 좋았음.
또갈거임~^^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