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뜰

5 /5 norrse ho: 나만의 또간집... 위치가 애매하게 안쪽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갈 수밖에 없는 식당이에요 ㅠ 생오리 좋아하는데 여기 고기 상태가 좋은듯요 ㅎㅎ 야채 계속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것도 좋고 ㅋㅋ 상추 직접 재배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처음에 다 구워주셔요 손님 많으면 너무 바빠서 왠지 내가 움직여야 될 것 같지만 솥뚜껑 불판이라 애매해서 그냥 가만코 있으면 됩니덩 ... 그냥 생오리는 좀 심심할 수 있어서 양념도 추천드려요

5 /5 Yun Kim: 사장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르면 개존맛탱입니다 우동사리는 진짜 별미구요 반반,소금보다는 양념을 추천드려요 반반시켜도 어차피 양념 다섞여서 나중에는 다양념이됩니다 독특한 식당 인테리어로 먹는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5 /5 김은주: 양념을 시키면 우동사리는 같이 나옵니다 우동사리는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때 먹어야 맛있어요.ღ’ᴗ’ღ 생오리 먼저 시키고 양념 시켜서 마지막은 K디저트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차로 들어오는 입구가 조금 좁고 자세하게 안보면 그냥 지나칠수 있어서 꼭!! 확인잘하시고 들어오셔야합니당

4 /5 Flamingo: 입구가 좁고 식당이 안쪽에 있어 얼핏 보고 지나가면 모를 수 있다!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 생각보다 주차 공간은 넓고 내부 좌석은 20석 정도로 기억. 분위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고기가 너무 신선해서 맛으로는 만족. 생오리는 물론 돼지도 무척 신선하고 맛있다! 정말 맛있는 고기! 함께 나오는 채소들도 싱싱했다. 돼지는 월, 금에 잡는다 한다. 그래서 화, 토에 가야 돼지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돼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물론 오리도 잡내가 없고 담백해서 배불리 먹고도 부대낌이 없었다. 김치, 부추와 함께 구워 먹으니 일품이었다. 오리, 닭 백숙은 예약이 필수라 한다.. 사장님 혼자 서빙을 하시기 때문에 서빙이 느리고 휴지나 수저 같은 것도 테이블마다 구비돼 있는 게 아니라서 다소 불편했다. 그런 것만 해결된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