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만두파는꼬마: 수원에서 돈까스로는 탑 찍었다는 소문듣고 찾아갔습니다.
세가지를 다 먹어보기위해 모둠카츠정식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평일 퇴근 후 저녁식사를 위해 찾아갔고 웨이팅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종업원분에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웨이팅 하실때 미리 주문을 받으니 주문메뉴 미리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차타고 타지서 오시는 분들이나 근처 퇴근하고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2~30분정도 웨이팅을 하였습니다.
입장 후 정식이 나오는대는 5~10분 정도로 회전율은 돈까스집 치곤 빠른편에 속합니다.
치즈돈까스는 일반적으로 무난무난한 정석수준을 보여주지만 히레와 로스의 경우는 왜 탑을 찍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두깨가 꽤 있음에도 이빨에 걸리거나 질긴 부분 없이 잘립니다.
로스의 경우 엣지에 지방부분이 조금 있는데 적당한 양으로 식감을 어느정도 보완하면서 맛도 더 좋게해준다고 보았습니다.
퀄리티가 전국 최고라고는 판단할 수 없지만 적어도 수원내에서는 하이엔드라고 생각합니다.
용인, 화성, 수원 즉 수원시 인근도시의 경우는 먹으러 오시길 추천하지만 서울 등 편도 한두시간의 거리인 경우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동탄호수에 2호점 개점하셨다고 보았는데 동일한 퀄리티 유지하시면서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