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K S G (GOOGLE_JMT): 남한산성 여행가기전 들른 음식점 입니다.
처음 가보는거라 주차 문제가 조금 있었네요.
각 음식점 앞 주차자리가 배정이 되있는듯 한데
음식점 사장님들끼리 싸움이 나서 좀 난감했어요.
솔직한 음식평 : 주문메뉴 - 누룽지백숙
닭고기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너무 큰 닭인건지 질기고 좀 냄새도 나는듯 했어요. 대신 국물은 정말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또한 누룽지는 신의 한수 일 정도로 추가 해서 먹었네요.
감자전 : 다른 손님들도 거의 감자전을 주문하실정도로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메뉴 입니다. 맛은 괜찮았음
서비스로 도토리묵 주셨는데 위에 들깨가루? 가 감칠맛나고 좋았습니다.
총평 : 시내 음식점 보다는 가격이나 맛이 괜찮았음
나중 다시 한번 정도 더 들를 의향 있음
단 그때는 소주나 막걸리를 같이 마셔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