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브라세리

4 /5 앙앙아: 커플셋트에 고르곤졸라 피자와 토마토스파게티 추가했어요. 커플셋트에 있던 스테이크와 크림스파게티 사진은 먹느라 안찍었네요...;; 식전에 주는 단호박스프가 정말 맛있었고 음식도 다 맛있어요. 아쉬운점은 레모네이드 주스가 별로였고 서비스가 너무 아쉬웠어요. 부부+아이2로 4명이 가서 커플셋트에 메인2개를 추가했으니 인당1개씩은 시킨건데 식기를 2개만주고 애들거는 아이용식기 있으니 거기서 가져가라고 안내하더라구요. 식기2개 더 달라그래서 가져다 주긴했는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둘다 초등학생이고 음식도 다 시켰는데 고객이 아이식기를 별도 요청하지 않는이상 제대로된 식기를 먼저 가져다 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메뉴중에 크림 스파게티는 다른음식 다 먹어가는데도 안나와서 물어보니 주문이 밀렸다고....ㅡㅡ... 매장에 저희랑 다른 테이블 1팀밖에 없었는데 밀렸다는게 이해가 안됐네요.

4 /5 H. Park: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맛있는 식사 했습니다. 종업원 분들도 친절하시지만 좀 딱딱해보이는 것은 살짝 아쉬웠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겠지요. 좋은 식사 했습니다.

5 /5 휘끼휘끼: 서창 5년 살면서 처음 가봤어요 내부 너무 이쁘고 음식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서창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4 /5 권연주: 런치 2인 B세트(38,000원) -> 가든 샐러드+감베리 크레마+버섯 크림 리소토+음료 2잔으로 선택해서 먹었어요. 샐러드는 소스가 과하지 않아 가볍게 먹기 좋았고, 리소토는 버섯의 풍미와 크림의 깊고 고소한 맛이 좋더라구요~ 파스타는 살짝 매콤한 소스 맛이 느끼함을 좀 잡아줘서 좋았지만, 소스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는동안 꾸덕해서 아쉽더라구요. 소스의 양이 좀 넉넉했더라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을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당내부도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