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Park Chanhyup: 오랜만에 시내에 나가서 회식. 냉삼을 좋아하는데 냉삼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가본 식당. 분위기 진짜 레트로 지대로.. 고기맛도 반찬맛도 90점이상. 분위기가 맛을 좌우하는 몇안되는 분위기 제대로 잡은 식당. 기분좋은 저녁식사였다. 가격도 혜자라서 다른식당에서 먹은가격에 70%정도면 충분히 즐길수 있다. 강추!
진 식사 시간에는 주차가 조금 불편하다
장어를 싸게 판다는것 같은데 막상 상차림 비용과
자리 특성상 대리도 필수여서 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장어 맛도 그닥 기름기가 있고 한 장어는 아니고 약간 구우면 퍽퍽해지는 장어 맛 이다
모든게 셀프라서...더 그렇고 장어는 구워줘야
먹는 맛 이라는 내 생각이라서 더욱 아쉽다.
일하시는 분들 바쁘실때는 벨 여러번 눌러도 안오신다 답답했다.
모든게 조금씩 아쉬운곳.
Irene Park 갓성비 푸근한 동네 식당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신선도와 컬리티는 아니지만, 집앞 식당에서
편하고 배불리 먹는 분위기에 쌈 리필도 잘해주십니다.
2인까지는 된장찌개와, 청국장 중 택 1, 3인은 두 개 다 주시는데, 청국장 맛있습니다.
우렁쌈장도 넉넉히 주시고,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