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식당

5 /5 H.C Shin: 반찬 구성이 좋으며 꼬막의 양이 너무 많아 먹다가 턱이 아플지경임. 꼬막정식, 비빔밥 등 최소2인부터 이런게 없어서 1인당 각각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음. 간장양념, 무침양념, 매운양념 등이 있으며 꼬막전, 탕도 인기있는 메뉴이며 양은 상상초월함. 꼬막 비빔밥인지 꼬막에 밥을 토핑한건지 헷갈릴 정도로 꼬막 풍성하게 나옴. 미역국도 꼬막 미역국임. 음식은 다 맛있음. 기본반찬 정갈하며 리필가능. 남은 음식 포장용기 구매하여 포장해 갈 수 있음. 주차장 건물1층에 바로 있으나 자리는 잘 없음. 웨이팅이 많은 식당이라 주변 주택가길가에 주차 가능.

5 /5 Dalbam Beautiful: 꼬막을 너무 좋아하고 장사의신을 즐겨보는 신랑추천으로 급 꼬막집 밥먹으러 대전에서 오픈런 ㅋ 했습니다 모든 반찬이 꼬막듬뿍이고요 입짧고 조개싫어하는 만6살, 만9살 데리고가서 4개 시켰는데 신랑이랑 저만 배 뽈록하게 먹고 하나는 싸오고 하나는 거의 남길정도로 양도 많고 꼬막 원없이 먹고왔네요 간장꼬막! 이거먹으러 또 가고싶어요 ㅎㅎ 유투브 보던대로 남자사장님 잘생기고 친절하시고 너무 맛있네요ㅋ 대전&부천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끊었는데 가는길에 또 꼭!! 먹으러 가고 싶네요ㅎ번창하세요^^

5 /5 SH Seo: 사정상 가게에 가서 직접 포장해왔습니다. 집에 와서 양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벌교가서 먹은 꼬막집보다 꼬막을 더 많이 주고 맛도 더 좋았습니다. 간장꼬막 양념꼬막 비빔밥 둘다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맛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맛을 살린 양념맛! 음식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깔끔하니 젊은 사장님 손에서 우리 강원도 할머니 양념맛이 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비빔밥 2인분 샀는데 둘이 먹고 남아 셋이 더 먹어 5명이 먹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장사의 신 채널 은현장께서 본래 어디 가게 가면 맛으로 까는데 여긴 맛으로 깔께 없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진심 후회 안합니다.

5 /5 백호누누의 일상: 토요일 오후 1시 웨이팅 10~20분정도 했습니다. 간장꼬막정식 2, 무침꼬막비짐밥 1 시켜서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얇게썬 무가 샐러드와 비빔밥에 베이스가 되는데 식감이 좋았습니다. 샐러드 청양마요소스로 느껴지는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고 꼬막무침 등 정식으로 나오는 음식들 다 맛있었습니다. 간장비빔밥은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더 강하고 무침비빔밥은 전 좋았는데 부모님 입맛에 조금 시다고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양이 매우 많이 나오니 부족할일은 없을거 같고 다른 메뉴도 또 가서 시켜먹을 생각입니다.

5 /5 123: 나 꼬막 좋아했네 평소에 꼬막은 쳐다도 안보는데 이렇게 맛있는줄 지금까지 몰랐네요.2인 무침꼬막정식이랑 불꼬막비빔밥(맵기 하)를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꼬막양이 많다보니 중간에 공기밥 추가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와사비마요 꼬막샐러드도 맛있고 김에다 싸먹어도 맛있고 무침도 맛있고 미역국마저 맛있었음.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먹는동안 비린맛을 하나도 못 느꼈음.말로는 형언할 수 없이 맛있었다 할 수 있겠읍니다.그리고 장사의 신으로 유명해지신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다 친절하세요.5분 대기조 가 따로 없음.뭐 빠진거 없나 테이블을 상시 매의 눈으로 주시.추가 주문하면 기다릴 틈이 없이 즉각 조치됨.ㄷㄷ 토요일 오픈 30분 전 방문했는데 이미 6팀이나 기다리고 있었어요.테이블이 7개였는데 다행히 한번에 입성에 성공 나이스.식사하고 나가니 아주 매장 밖은 맛집의 위엄답게 인산인해.일찍오길 잘했다. 여긴 찐 꼬막 맛집입니다.꼬막이 생각난다면 주저없이 이곳에 올 것 같아요.몽말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