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이병용: 비오는 저녁시간 밥하기 귀찮어 하는 마눌님, 아들과 함께 찾아온 맛집. 쭈꾸미볶음과 버섯불고기 세트, 함께 나온 피자와 야채샐러드로 맛난 저녁식사를 했다. 보통맛으로 선택했지만 살짝 매콤한게 더 입맛을 돋군다. 꿀에 찍어 먹는 피자의 달콤함이 입안의 매콤함을 씻어내 준다. 구수한 미역국이 제공되고 Take out 커피 외 음료는 무료 오랜만에 좋은곳에서 식사를 했다
5 /5 양념치킨: 구월아시아드맛집인데 미쳤어요..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또 오려고요! 가성비 분위기 다 만족스러워요 ;)
5 /5 Park In (Schi): 편안함을 주는곳입니다.
전반적으로 메뉴 구성과 분위기가 좋습니다.
Park Young Min 아재 입맛에 쏘쏘. 아줌마 좋아함.
토마토해물과,트러플찜닭주문했는데.
해물은 조개,꽃게인지등 들어가 단맛이 있고 약간은 얼큰한.
크림이 역시 기름맛이.음료는 주문하는게 나을듯.에피로준 바케트를 같이 넣어 먹으니 무난하고 좋음 파스타만 먹는것보다. 가격은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님. 와볼만.
먹죽귀 인천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파니구스토 다녀왔어요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식전빵은 따뜻하게 구워져 나왔고 쫄깃한
식감에 함께 제공되는 올리브오일과
바삭한 마늘 플레이크를 곁들이면 도우의
고소함과 풍미가 더해졌어요
끄레마 디 감베리는 매콤하면서 토마토의
산미가 적절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새우도 사이즈가 크고 네 마리 정도 올라가
있어서 토핑 자체의 만족도도 높았어요
함께 주문한 포치드 비스마르크는 수란과
베이컨이 올라간 피자로 바삭한 도우 위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 메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 구성과 재료의 퀄리티가
모두 뛰어나고 맛의 균형도 잘 잡혀 있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