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식당

5 /5 JUN KIM: 세번째인데 오늘 처음 사장님과 이야기 나눴어요 다음에는 일본인 와이프 대리고 올생각이에요!!!

5 /5 Jinuk Cho: 친구의 초대로 이 식당에 갔었는데, 첫 느낌은 사람이 많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져 있고 친절함 보다는 분위기가 참 좋았던 것같다. 음악도 보면 90년대 노래가 나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7080노래가 나오는 포차 분위기로 전환 되기도 했는데 참 괜찮았다. 음악 고르는 센스가... 좀 더 필요 하긴 해도 ㅎㅎ. 서빙 하시는 분이 정신이 없으셨는지 물도 안주시고~ 초밥은 나왔으나 미소 된장도 잊으시고~ 많이 바쁘신듯 했네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초밥은 각각의 특유한 맛이 살아 있었고, 매운 짬뽕인지 메뉴 이름은 모르겠으나 칼칼하니 매콤해서 좋았고, 돈카츠는 달달하니 밥하고 덮밥처럼 잘 어울렸습니다. 모든것을 곰곰히 보니 달고 맵고~ 평범하지만 와사비로 코를 콕~ 찔러서 참 조화가 잘 이루어 졌습니다. 주차 공간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5 /5 영혼후리: 5월8일.어버이날 점심식사하러 2시20분에 방문하였다 호수공원 조금 걷다가 3시까지 런치메뉴 시간이라 그전에 도착하려고 부지런히 걸어갔는데 음식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린다고 친절한 직원분이 말씀하심. 양이 적은 둘이라 10ps초밥+튀김+우동&모밀 중에 모밀로 선택하고 내가먹을 냉모밀 하나 더추가함 샐러드 락교 초생강 단무지까지 반찬도 넉넉하게 먹음. 냉모밀 머릿속 띵하게 살얼음덕에 시원하고 와사비도 70%정도 생와사비 수준으로 엄청 코가 뻥뚫리다 못해 머리를 치게 만드는 맛이었다. 초밥은 결국 남아서 치킨가라아게와 타코와사비군함까지 같이 포장해서 집에서 저녁에 꼬치와 함께 한끼 더먹었다. 런치메뉴 먹으러 많이들 오는듯 기분좋은 식사를 한 어버이날.

4 /5 Myoungjin KIM: 맛있고 깨끗! 오픈할때보다 한시간 후가 덜 붐벼요~ 오랫만에 저녁시간 고등어회 먹으러 재방문 처음 먹어보는데 감짝 놀란 맛 마무리 나가사키 짬뽕까지...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