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한근남: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곳이라 얼리버드들에게 인기 있는집입니다. 대신 점심까지만 영업을 해요. 국물이 진득한 스타일의 국밥인데 같이 딸려 나오는 김치와 콜라보다 좋습니다. 인천의 옛 분위기가 살아있는 동네에 있어 더욱 레트로한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식당입니다. 인천에서의 아침식사를 생각한다면 이집을 추천합니다.
5 /5 금당: 맛있습니다.
평일 점심 1인 방문.
웨이팅 잠시간... 여럿이서 오시면 기다릴지도요.
주차는 어려운 편이나 점심시간 갓길 주차로 해결.
설렁탕만 가능한 시간으로 12,000원짜리 설렁탕 자동으로 주십니다.
뽀얀 국물에 고기들어간 설렁탕과는 조금 다르고 오히려 소머리국밥느낌입니다.
고기도 그렇구요.
밥은 국밥에 담겨서(따로국밥x) 나옵니다.
정말 맛있어요.
노포느낌이 물씬 나므로 깔끔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살짝 마이너스 가능할듯.
5 /5 ohyes ohyes: 상당히 기름지고 진한 편입니다. 저에게는 1시간 거리가 멀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025년 1월 토요일 아침과 점심 사이의 시간에 재방문했습니다. 이제는 네번 정도 재방문한 곳이라 익숙하고 친근합니다.
국물은 여전히 기름지고 진합니다. 고기는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게 잘 삶아져 있었고 양도 상당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설렁탕입니다.
5 /5 장한별 (수염난 피터팬): 설렁탕 노포 맛집. 녹진한 고깃국이 마치 오랫동안 끓인 스튜느낌이다. 밥이 말아져서 나옴.
단, 국물이 깔끔한 느낌보다는 약간 진하고 고소하여 느끼하다는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음
주차가 어려줘 주변 도로에다가 주차 가능(점심 시간 단속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