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난나: 우연하게 인스타 릴스로 보브컷을 보게되어
예약까지 하고 방문했다
현재 미용실이 있는 그 자리에서 21년을 이어온 이 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호호살롱이 한자리에서 영업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 안내문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전 업종들이 고전을 했었는데
발상의 전환 유트브를 통해 컷 앤 펌 시술이
인터넷 세상과 맞닿아 영업전략이 통했던
그리고 미용의 고수 원장님의 시원하고 세심한 놀림의 완성된 모습이 아름다움으로 보여준다
억까멈춰 네이버예약에 후기가 많은데다가 대부분 좋은 평점 게다가 네이버 예약하면 할인까지 된다하여 기대반 설렘반으로 갔으나...진짜 실망했음...일단 펌을 사진을 보여주고 가르마펌으로 해달라고했는데...직원분이 꼬는것도 대강말고 중화제뿌릴때도 열로 머리위에 도는거 그것도 안시켜주고...정말 느낌은 네이버예약으로 싸게한다고 해서 무시한다 생각이 들정도였음..게다가 펌도 당연히 망했음..열도 안해주고 게다가 펌약 뿌리고 많이 꼬아야하는데 대강 꼬았으니 제대로 될리가 없었음 암튼 이후로 다신 안감 근데 웃긴게 나만 문제인가..구글도 평가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