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조광래: 사골 타입이 아니라 맑은 해장국 느낌의 순대국
우선 순대가 찹쌀 순대라 제 취향이었습니다.
국물 또한 맑으면서도 깔끔한 해장국같은 국이었습니다.
쐬주 한잔 안 할 수가 없는 국물이었습니다.
내용물 순대와 돼지고기도 좋은 고기를 냄새 안나게 잘 삶아서 넣었고, 개운했습니다.
수봉공원 놀러오시는 분들 순대국 한그릇 하시기에 참 좋은 가게입니다.
4 /5 양영호 (램즈_Lambs): 맛이 약간 줄었나 싱거워졌어요.
주차는 주변 아무데나 가능하고.
서비스가 아주 살짝 아쉽습니다.
바쁘신지 요청이나 주문을 까먹으실때가 있네요.
예전에 할머니 사장님은 싱글벙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식당 분위기가 좋았는데 젊은 남자 사장님 좀 웃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5 /5 Jung Woo Shim: 25년 전통의 순댓국
진하지는 않으나 은근히 끌리는 맛
괜찮습니다
단골이 많고
주차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