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루 모밀촌
룰루랄라 골목안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거를 하는 동네가 아니라서 지나는길에 보기만하다 저녁식사 기회가 있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새로운 반찬종류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단백하고 좋아요 기다리던 능이한방백숙이 나오고...탕종류는 국물이 먼저라서 먹었더니 깔끔하고 냄새가 1도없는 너무 맛있었어요. 한방냄새가 심하지도 않으면서 오리냄새는 안나고 신기하기까지했어요. 오리고기는 개개인의 취향이 있기는하지만 제입에는 적당하니 딱 좋구요 오리의 크기는 작지않아요. 다른곳에서는 4인이1마리면 죽까지먹고 딱 좋았는데 맛있게 먹다보니 모자라서 얼른되는 음식추가했어요. 입짧은 조카도 국물부터 고기까지 많이 먹어서 부족했어요. 코로나로인해 간만에 외식인데 우리에게는 손님이 많지않아서 다행이지만 가계입장에서는 걱정되네요ㅠㅠ. 사장님 힘드시더라도 자리지켜 주세요. 코로나 진정되면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