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Woohyuk Cho: 다 맛있다.
특색은 볶음밥>간짜장>고추짬뽕=탕수육 순서고
맛은 고추짬뽕>간짜장=볶음밥=탕수육 순서다.
볶음밥은 확실히 라드로 볶아서 그런가 맛이 다르다.
다만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금방 물릴 맛. 같이 주는 짜장은 물짜장으로, 이걸로 짜장면 짜장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근본답게 계란은 튀기듯, 국은 계란국을 준다.
고추짬뽕은 볶음밥을 시킨다면 필수로 시켜야한다.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얼큰해서 기름기를 정확하게 잡아준다. 이거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그래서 점수를 후하게 줌.
간짜장은 정통 간짜장 스타일로 맛있다. 물이 거의 없고 양파가 대부분. 면에 오이를 얹어서 주는데 오이를 싫어하면 반드시 빼야한다. 넣고 섞으니까 오이맛이 매우 강하게 남. 나는 오이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 스타일인데 고기가 아주 실하고 신선하다. 단면 보면 알겠지만 하얀색임. 소스는 단맛이 덜한 새콤소스며, 후르츠 칵테일 맛이 아니어서 좋았다. 처음엔 그냥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식사가 끝날 때까지 바삭하고 계속 당기는 맛이다.
군만두는 탕수육 시키면 서비스로 주는데, 크게 특별하지 않다.
메뉴판은 벽에 걸린게 전부.
평일 금요일 11시반 오픈런 하니까 다행히 딱 한 자리 있었다.
4 /5 이석재: 볶음밥은 라드가 아닌 진밥에 식용유를 꽤 많이 넣고 볶은상태라 짜장소스나 짬뽕에 담궈 먹지않으면 단품으로는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음.
고추짬뽕은 고추의 향만 있어 어린이도 먹을 수 정도의 맵기이고 국물은 채수느낌에 가벼운 느낌
탕수육 추천!
입에 넣는순간 ..찐이다.
시장 탕수육이랑 비슷하긴한데 더 바삭하고 고기에 쫀득하게 붙은 느낌에 튀김옷이었다.
달큰하며 새콤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고
탕수육 소스에 있는 따로 야채를 볶은상태로 나오는데 볶은당근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
4 /5 Yong: 탕수육이 유명한것 같은 중국집으로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내가 갔을때는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자리가 있었는데 리뷰들을 보니 보통은 웨이팅이 자주 있는것 같았다.
맛있다는 탕수육과, 간짜장,볶음밥,고추짬뽕을 주문했는데 탕수육은 고기가 부드럽고 바삭했으며 소스가 맛있었다. 소스가 묻어있어도 계속 바삭하고 그런거는 없었는데 뭐 어쨌든 맛있었다.
고추짬뽕은 평범했고, 볶음밥은 잘 볶아져 맛있었다. 요즘 간짜장을 그냥 소스에 양파 좀 넣어서 주는곳도 있다는데 여기는 진또배기 간짜장으로 맛있게 먹을수있었지만 개인적으론 살짝 짜장맛이 약한거 같기도했다.
음식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고 가게 분위기도 중국집감성 물씬 풍기는 곳으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는점이 좋다.
갓튀긴 군만두는 맛있을수밖에!
근데 리뷰들보니 웨이팅 심할때는 1시간씩도 있다는거 같은데 그 정도면 굳이...?
5 /5 joobeom kim: 노포 중국집! 진짜 오랜만에 방문~
먼곳도 아닌데~
소문이 자자해서 옛 추억 먹음고 걸음.
참 맛있네요 볶음밥 역시
오리지날 탕수육~ 부먹이죠 최고네요
간짜장도 향수에 젖어본 시간 입니다
Kyle Kim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하순옥 황금안동국시는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외관, 친절한 서비스로 보양식 전문점다운 면모를 갖춘 맛집이다. 강복정식(43,000원)은 메밀묵, 모둠전, 1++ 한우수육, 국시 또는 국밥으로 구성되며, 모든 음식은 정성스럽고 품격 있다. 상황버섯차와 전통주, 디저트까지 완벽한 한 끼를 제공하며, 가족 외식과 여름 보양식으로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