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OO 남자 헤어 커트 옆 뒤 다운펌 예약했는데 방문했더니 남자 원장님 여자 실장님은 아니고 얼마전에 바뀐 젊은 여자 직원분인거같은데 뒷머리 다운펌하겠다고 예약전화까지했고, 저도 머리가 많이 뜨는 스타일이라 다운펌만 7년째 하고있는데 제 두상이 다운펌하면 딱 달라 붙어서 뒷머리 두상이 안이뻐질거다 그래도 하실거냐 괜찮다 지금까지 두상커버형으로 다운펌 해왔어서 알고있으니 해달라했더니 뒷머리를 손톱으로 슥슥 만지고 뒷통수를 계속 만지면서 씁~ 거리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더군요
지금까지 5~6번정도 도봉한신점 커트잘해주셔서 만족스럽게 다니고있었는데 이제 절대 안가려합니다.제가 한번 더 참고 그냥해달라 요청드리고 투블럭 9mm하고 다운펌해달라고 요청드리니 거기서도 습~거리면서 그렇게하면 옆이 하얗게보이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러는겁니다.
제가 머리 숱도많고 커트하러 방문한 금일도 머리가 더벅한 상태였는데 아니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그렇게 해도 괜찮겠어요? 안이쁘게 나올거같은데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무슨 머리 커트하러와서 조롱당하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옆머리 또 만지면서 씁 ~거리면서 갸우뚱거리길래 짜증나서 거기 실장님에게 다른분이 해주실수없냐 예약시간 늦춰져도 다른분이 하게 해달라하니 남자 원장님 여자 실장님 오시면서 죄송합니다 어떤게 불편하셨을까요 말씀하시길래 겪은 상황 말했더니 억울하다는듯이 커트 담당해주시던 미용사분께서 그러시더니 계속 자기는 잘못 없다는 표정으로 서있길래 그냥 여기서 다시는 안하겠다 말하고 퇴점했습니다.
진짜 최악이네요 다시는 에이바라는 브랜드에 방문하지 않을거고 주변에 에이바 간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을정도네요
최악의 불친절이고 최악중의 최악이었습니다.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