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5 /5 황지연: 연신네 맛집 검색하다가 봉평 옹심이를 찾았는데~비쥬얼보고 가보고 싶었다~ 웨이팅 하길래 ~ 맛있겠지 했는데. 너무 기대이상이고 1.2번으로 메뉴를 고를 만큼 전문적인 스피드하게주문을 받는다.. 정말 최고다... 열무에 꽁보리밥 비벼서 애피타이져로 먹고있으면.... 10분뒤에 옹심이가 나오는데 국물은 정말 미쳤다 왜그리 어르신들이 많은지 알수있는 찐맛집...... 연서시장 가게되면 무조건 강츄....

5 /5 jake Kim: 연신내에 흔치않은 웨이팅이 있는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낮에 점심 피크시간에 가시면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슴슴하고 속도 편한 옹칼 면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먹고 나도 속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음 에피타이져 처럼 나오는 보리밥도 꽤 매력이 있지만 참기름이 없어서 아쉽ㅠ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맛있어서 자주 오는 집!! 왜 줄서는 맛집인지 알수 있음. 어르신 손님들이 많은건 진짜 맛있다는 것임!! 재방문 의사야 말해 뭐해ㅎ

5 /5 Tom Bae: 지인이 맛있대서 가봄. 연신내역 근처 연서시장에 있는 식당인데, 은평문화주차장에 차를 대니 조금만 걸어가도 찾을 수 있었음. 주말 오후 두 시가 다되가는 시간인데 대기줄 있었고 한 20분 기다림. 대기 중에 주문 받고 자리에 앉으면 뜨끈한 메밀차(? 아마도) 보리밥과 열무김치 무생채가 나오는데, 식탁에 구비된 비빔장과 함께 넣어 비벼 먹고 있으면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식임. 열무김치 무생채 평범하고 비빔장은 고추장 베이스에 강된장이 같이 섞인 듯한 맛. 주메뉴인 칼국수는 들기름 맛이 많이 나는 다소 걸쭉한 국물에 감자 옹심이나 메밀 칼국수가 들어가 있는데 계속 떠먹게 되는 마성의 맛. 하지만 들기름 맛이 세서 그런가 두그릇 세그릇 막 먹을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은 맛. 에피타이저인 보리밥도 있어 실상 한 그릇도 완벽히 해치우기는 버거운 양이긴 함. 근처 떡산이 있어 보너스 같은 느낌.

4 /5 백구: 연서시장내에 위치해 있어서 연령대가 높은편입니다. 주문후 빠르게 나오는편이며, 조금 정신없기는 하지만 맛이 깔끔하게 좋아요. ㅎ

5 /5 Jin Soo Lee: 연신내역 인근 소문난 맛집. 큰 기대 안 하고 들어갔는데 예상을 넘게 맛있었음. 왜 사람들이 줄 서 먹는지 바로 알 수 있었음. 식전에 보리밥을 주는데 고추장 살짝 뿌려 먹으면 맛있음. 옹심이메밀칼국수 강력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