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식당
Ji Heon Ahn 고기질이 좋고, 구워주는 가게라서 편합니다. 그럼에도 별이 2개인 이유는 삼겹살 3인분을 먹고 목살 2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안경 쓰신 아주머니께서 삼겹살 먹었는데 왜 목살을 시켰냐? 목살은 기름이 별로 없어 맛이 없다 라더 하시더군요. 어떤걸 먹는지는 손님의 선택 아닌가요? 그리고 목살 구워주시다 덜 익은갈 먹으라고 올려주셔서 결국 제가 굽는다고 했습니다. 굽는 도중에 또 오시더니 너무 구우면 퍽퍽해서 맛이 없으니 빨리 먹으라고 강요를 하시더군요. 고기는 익지 않았는데 말이죠. 직원분 서비스 교육은 다시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