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유라: 중학생 아이가 고든램지 스타일의 영국음식을 너무 먹고싶어해서 찾아갔어요 결과는 대만족. 서울숲옆이라 창으로 후레쉬한 느낌도 들고 친절한 응대까지 좋았어요 저는 육식파가 아니라서 파스타 맘에 들었어요
4 /5 Jayo Cha: 웰링턴 맛있습니다. 페쉬앤칩스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조금 높은편입니다. 테이블 키오스크 메뉴 선택 시 마치 메뉴에 포함된 음료/주류 마냥 추가 선택하게끔 메뉴가 구성 되어있지만 별도 주문과 같고(가격도) 음식 가격에 포함된 주문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길.
식당 내부 소음이 좀 큽니다. 다른 손님들의 대화 소리가 시끄럽게 울리네요. 내 목소리도 다른 분께 울렸겠지요.
4 /5 김패스: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고급 영국음식 전문점입니다.
음식은 정말 괜찮습니다. 보기 드문 영국음식을 정말 멋있게하시는 집입니다. 피쉬앤칩스는 뜨거울때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은데 미리 주문을 해놔서 살짝식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조금 오래걸리는 메뉴라 미리 주문도 가능하고 도착시간 15분전부터 준비해달라고 하면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나옵니다.
그 외에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층고가 낮고 매장 인테리어가 여느 프랜차이즈 식당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요즘 카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하신것 같은데 원목도 아니고 하다보니 그닥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않습니다.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4 /5 Jin: 한국에서 흔히 보는 요리구성이 아니라서 신기했어요. 음식을 내오면서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아주 시끄러워서 조용히 대화하며 식사하기 힘들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에요.
p.s. 느끼한 음식이 많으니 샐러드를 하나쯤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5 /5 박수호: 비프웰링턴과 쉐퍼드파이 , 피쉬앤칩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 분위기도 좋고 재방문 예정입니다:)
Seungho Park 일본식 덮밥집. 호르몬동, 사케동, 부타동 모두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호르몬동 한우 대창은 불향 가득. 제일 추천! 살짝 매콤한데, 맵질이 저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케동 연어도 아주 신선하고 기름 가득 고소한 부위로 좋은 재료 아낌없이 쓰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창이 부담 스러우면 부타동도 추천드립니다. 돼지목살 직화구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예약 불가하고 현장 대기만 가능합니다. 오픈런 추천.
Hana Hyun 종종 가는집이에요. 갈아서 만든 추어탕에 맛이 비리지 않아서 추어탕을 처음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산초와 들깨가루가 테이블이 비치되어있으니 취향대로 넣어먹으면 됩니다.
이곳은 꽤 오래된 집이고 갈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아요. 점심때는 웨이팅이 있기도 합니다. 테이블과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이 있는데 손님이 많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선택권이 없어요. 자리가 나는 대로 착석하여 식사할 수밖에 없어요. 좌식에 대비하여 양말 상태나 신발을 벗어도 되는지 가늠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먹고 날 추울때도 맛있고.. 튀김도 맛있어요. 가격은 처음엔 비싸게 느껴질지 모르나 먹다보면 값어치를 하기때문에 여러번 방문하면서 가격 생각은 하지않게 되네요. 깔끔하게 잘하는집입니다.
Mk 가격비 평범..하지만 괜찮아요 목동역8번 출구 나와서 첫번째 골목들어와서 조금 걸어 가다 우회전 하시면 보입니다
주차는 좋지 않아서 도로 공용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되요
청국장이 짜지 않고 먹을때 부드럽네요
양은 좀 많은편인데 소화기 잘 되니 ^
김치찌게도 팔고 나쁘지 않네요
청국장 가성비 측면은 좋아요
간단한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