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포

5 /5 George Hwang: 생각보다 맛있고 가성비 좋아서 놀랐습니다. 좁은 고깃집인데도 직원 분들 응대가 매우 빠르고 친절해서 또 놀랐구요. 저녁 시간+술 마셔서 그런지 다들 시끄럽고 대화하기 어려운 공간인 건 유일한 단점이나 뭐 맛있게 먹고 2차 가면 되니까..

5 /5 유진우: 막창 찐맛집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서비스가 최고에요! 서울 여행오면 꼭 들러야하는 맛집입니다. 한국인이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4 /5 Dennis: 배정해주신 테이블에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이후에 단체손님 왔다고 다른자리로 가라고 쫓겨남 ㅠㅠㅠ부탁도 아니고.. 암튼 손님 엄청 많아요! 고기도 맛있어요ㅠㅠ슬러시 소주도 너무 좋고

5 /5 Metaler메탈러: [숙대앞 센스있는 고깃집] 좁은 식당안에는 정말로 사람한명 겨우지나갈만큼의 공간만 남기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입구에는 이 식당을 다녀간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다. 밀도높은 사람들의 열기에 숯불의 열기가 더해져 후덥지근한데, 에어컨 두대로도 커버가 안된다. 하지만 센스있게 얼음팩을 목에 두를수 있게 나눠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 고기는 신선하며, 버섯에 도장을 찍어 어느고기인지 식별이 용이하다. 모듬에는 귀여운 소시지도 몇개 포함되어 있다. 냉면도 맛있으며, 전반적으로 특출나게 맛있는건 없지만 대부분 평균이상이다. 특히 1인당 한개씩 나오는 반숙도 별미다. 기름에 찌든 테이블도 찝찝하지않게, 은박지 같은걸 한장씩 깔아줘서 수저를 올려두기 좋다. 공간은 좁고 시끄럽지만, 디테일하게 센스있는 고깃집이기에 상당히 개성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