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한정식

4 /5 PG Lee: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가족 행사 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메뉴는 단품 요리와 코스 정식이 있는데, 가족 행사면 코스에 요리를 추가하시는게 좋아요. 난 정식은 먼저 동치미와 녹두죽이 나오는데, 녹두죽이 참 맛있어요. 그 다음 샐러드랑 잡채, 해파리 냉채, 흑임자 연근이 차례로 나오는데, 양이 푸짐하진 않지만 애피타이저로 괜찮아요. 메인 요리인 보쌈, 연어요리, 낚지볶음, 광어회, 새우튀김, 갈비찜은 간이 적당해서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특히 들깨탕에는 조랭이떡이 들어 있는데 엄지척입니다. 개별 메뉴들이 양이 푸짐하진 않은데 먹다보면 배부르고, 일부 메뉴는 리필도 해주세요. 반찬 종류만 많고 정작 먹을건 없는 한정식집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4 /5 Youngin Park: 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대문 한정식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전에 한번 다녀갔었는데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토요일 점심,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이들이 예약헸는데 예약은 필수인듯. 39,000원짜리 특정식으로 했는데 가성비가 좋다. 푸짐하게 여러가지가 나왔다. 다음에 오게되면는 양이 조금 작은 걸로 줄여야 할 듯하다. 강남에서는 이 가격으로는 이집만큼 먹을 수없다. 음식정 한가운데 정원을 조성해놓고 빙 둘러서 방들을 배치해놓은 것도 특이하다. 강북에서 괜찮은 한정식집을 찾는다면 이 집이 제격일것 같다.

5 /5 보노보노: 25.5.6.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어머니가 드시고 싶어하셔서 다녀왔어요. 당일 전화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좌식이지만 자리가 하나 남는다고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정식 코스 요리답게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조금씩 맛볼 수 있고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5 /5 박영준: 근 20년 넘는 세월을 한곳에서 전통의 맛을 지키고 있는 한정식집 합리적인 가격안에 멋진 메뉴들로 가득한 한정식 맛집 음식 하나 하나 정성으로 맛을 내어 젓가락을 멈출수 없게 하는 집 오늘은 예전의 인연으로 이어진 소현이덕분에 다시 오게 된 집 갈비찜~고기도 연하고 소스도 적당히 간이되어 정신없이 흡입하게 된다 거기에 맨위 떡하고 자리잡은 커다란 전복은 또 하나의 숨은 행복 넉넉한 자리배치는 맛을 더욱 즐기기에 적합하고 수시로 신경써주는 서비스는 감동 단지 주차 공간이 좁은것이 옥에 티이나 주위 잘찾아보면 주차할곳이 꽤 많다 전에 몇번 방문했었지만 오늘 제데로 정식을 즐겼다

5 /5 이태종: 기대이상의 간장게장맛과 퀄리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