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박미희: 일상다반을 칭찬하는 이유!
첫째, 위치! 경춘선숲길 초입에 위치해 접근성 굿
둘째, 단체석 완비(6인 좌식, 경춘선숲길에 단체석 있는집은 매우 드물다)
셋, 맛이... 두말하면 잔소리! 최근 다녀본 익선동 일식집보다도 연어의 찰짐과 와사비의 생생함이 더 우수했다. 가격대가 좀 세다 생각했는데 밥보다 두툼하고 큼직한 연어가 훨씬 더 많아 이건 비싼게 아니다. 모두 연어값일뿐!
소고기, 장어, 치킨, 고로케까지... 주문한 5개 요리 모두 맛있는것을 보아 여긴 맛집이 분명하다
특히 단무지에서 느껴지는 유자향까지... 엣지있다.
과기대 근처를 지난다면 접근성 굿인 일상다반을 꼭 들러보길 권한다. 식후 만나는 꽃길은 공짜다
4 /5 유연: 가성비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었어요. 후식으로 야쿠르트도 주시구요. 먹고 공릉철길 산책하시면 좋은 데이트 코스일듯요 ^^
4 /5 young choi: 음식의 맛도좋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다만 자리가 별로 많지 않아 오픈시간에 맞춰서 일찍가는게 좋습니다.저는 연어덮밥을 먹었는데요 가격은
12000전체적으로 맛있고 색다르게 먹을수있어
먹는재미도 있습니다 그재미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4 /5 김소정: 지나다닐 때마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궁금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기대치가 높았나봐요 =.= 에비동과 카츠동 주문했는데 새우튀김이 커서 좋았네요! 간은 저한텐 조금 짰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렛츠 (Lets) "닭한마리 칼국수"가 왠만해서는 실패할 수 없는 요리지만, 본점은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닭이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또 셀프바에서 야채들을 마음껏 가져올 수 있어서, 눈치 볼 필요가 없어요.
"닭한마리 칼국수"를 판매하는 곳도 많아지고, 맛에도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본점까지 와서 웨이팅 하며 먹기에는 좀 그렇지만, 작지만 그 차이는 있기에, 공릉동 근처 올 일이 있다면, 웨이팅하며 먹을 가치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wonyoung Jang 2024.08. 일요일 저녁 가족식사로 방문
- 돼지 모둠, 목살, 삼겹살 주문
오랜만에 가족 외식이었어요. 들어가서 안내받은 자리 테이블이 미끌미끌해서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닥 기대는 안했죠.
근데 고기는 맛있었어요. (동생이 잘 구운것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집입니다.
위생상태만 좀 더 신경 쓴다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이 넓은 것도 큰 장점이에요.
이진화 조용하게 식사하면서 확실하게 우리끼리만 대화한다는 느낌을 주는 식당입니다. 너무 열심히 대화하다 사진을 찍다 말았는데 음식도 따뜻하고 정갈하고 두루두루 좋았습니다. 식사대접하고 싶은 분과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지하라 걱정했는데 좁은 느낌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