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편안한 상태로 머리를 자를 수 있다. 이미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외우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말하지 않고 가도 자연스럽게 머리가 나온다
다만 쌤이 인기가 많아 예약을 하루나 이틀전에 하고 가야한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되고 확인되면 문자가 오거나 네이버알람이 뜬다.
신규로 간다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대해주시니까 극한의 I 친구들도 괜찮다
Anna Kim 오늘 펌하고 왔어요~ 보미쌤이 해주셨구요~
상담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사진 보여주시면서 제가 말하는 스타일을 잘 찾아주셨어요 ~~
작년 겨울부터 방치되어 있던 머리였는데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날도 덥고 주로 머리를 묶고 지내서 묶었을때 예쁘도록 펌이 위에서부터 나오길 원했고 쌤이 그대로 해주셨네요!!
두시간 반 정도 걸려서 지루하지도 않았구용~
보미쌤 뿐 아니라 메모리헤어 모든 쌤이 다 친절하시고 말씀도 조용조용히 예쁘게 해주셔서 편했어요~~
샵도 깔끔하게 수시로 정리하시더라구요!!!
시끌벅쩍한 헤어샵이 아니고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