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집
HAN 화요일 6시 반쯤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려 입장했습니다
돔베고기, 전골이 포함된 2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배고핐는지 전골이 특히 맛있었고, 곱창의 곱이 가득차 있고 신선했습니다.
돔베고기는 삼겹살부위는 아니였지만 지방부위도 고소하고 야들야들하니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결 씹히는 것보다는 부드러운걸 좋아해 만족스러웠지만,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 정도라서 여기선 전골에 all in하시길 바랍니다
맥주는 매우매우 차가워 목젖으로 넘어가는게느껴질정도로 좋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