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기본세팅: 기본찬이 상당히 많이 나옴. 메인요리도 양이 상당해서 대부분 못 먹었지만 과일도 있고 있을건 다 있음.
밥은 셀프로 무제한으로 퍼다 먹을 수 있음.
메인요리: 도미찜, 갈비찜, 지리 이렇게 세개를 메인요리로 골랐는데 셋 다 아주 맛있었음.
특히 도미찜이 대박이었음. 애초에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는게 느껴졌고, 사장님 요리솜씨가 기본적으로 아주 훌륭함.
서비스: 사장님이 상당히 까칠하심. 근데 그렇다고 뭐 손님들 먹는데 방해하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듯함. 만약 살가운 사장님을 원한다면 마이너스 요소임.
총평: 일부러 소수 예약만 받는 대신 음식 퀄리티를 극도로 높인듯 한 가게임. 나오는 음식 대부분 술안주용이라 간이 조금 있는 편. 다만 사장님의 까칠함, 1인 식사 불가능, 예약필수 등등의 조건에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감안해서 별 4개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