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M Y: 메뉴가 많은편은 아니나 하나하나 음식 퀄리티가 좋다. 조용히 모임하기 좋은 장소. 접객도 괜찮은 편이다.
4 /5 Em Kim: 매번 연신내 갈 때마다 식당 찾기가 어려웠는데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식당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경주 식당. 샐러드와 고기 세트를 같이 시켰습니다 파스타면 양도 충분했고 그 위에 곁들어진 채소 양도 충분해서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를 메인으로 구워 주는 집 치고는 식당의 불쾌한 고기 냄새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게 고기도 먹고 아늑한 인테리어도 원하신다면 방문 추천 드립니다.
Eunice Kim 응대해주는 여자분이 친절하셔서 좋았음
근데 삼겹살구이는.. 고기 냄새가 좀 나서 아쉬웠음
한라산 상그리아는 1리터로 나오는데
가성비 괜찮은거 같음
(근데 한라산 한병밖에 안들어가긴 함)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나가서
다른 건물로 들어가야함 근데 영 별로임 ㅠ
음식만 보면 2점인데 서비스로 3점 드림
이동근 고기 맛있는 건 물론 친구들과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의 시끌벅적한 고기집이었어요. 게다가 진한 된장찌개부터 탱탱한 면발의 밀면까지 사이드도 맛있고 고기랑 함께 먹을 다양한 소스와 찬들은 고기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하더라구요.
마무리로 아이스크림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