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해장국
서명준 (MJ_JUNE) 백종원의 3대 천왕 나온 맛집이래요.
일요일 오픈런해도 대기가 있습니다.
국물 시원하네요.
이 가격에 양도 푸짐합니다. 가격만 저렴해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찾지 않죠. 아침에 찾아 갔음에도 국물 자체가 하루가 풀리는 시원함이랄까.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일요일이라 조금 위에 있는 초등학교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지를 못먹는다면 고기로만 채운 메뉴도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밑반찬 중 마늘장아찌는 별도 판매할 정도로 별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