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돈까스

5 /5 sound walwal: 전통적인 옛 경양식 돈까스의 극치 장점 - 돈까스 넓이가 압도적 (손바닥2개 쫙편만큼의 사이즈) - 돈까스 고기를 엄청 두들겨서 얇고 넓게 펴서 튀기김. 항상 지나갈때마다 두드리는 소리남. - 매운돈까스는 소스 따로 주심 - 그냥 돈까스는 소스 부어주심 - 남은거 셀프로 포장해갈수 있게 세팅 - 돈까스말고도 제육, 쫄면 등 다른 메뉴도 엥간한 김밥천국 같은 분식집보다 퀄리티 좋음 단점 - 배달플랫폼에 미등록 (자체 배달만 하심) - 식사시간대 자리 없을수 있음 (매장이 넓은데 꽉참) - 스프 없어서 아쉽 ㅠㅠ

5 /5 니캉내캉: 얇게 펴서 튀긴 바삭바삭 돈까스 좋아해요. 만원에 양도 푸짐 계란후라이까지.... 매운맛은 소스를 따로 주셔서 좋았어요. 셋이서 한개씩에 쫄면 주문했더니 딱이네요. 쫄면이 돈까스 마지막 한점까지 느끼하지않고 맛있게 먹게 해주네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 /5 123: 25.03.29 옛날에 집에서 먹던 추억의 돈까스.밀계빵의 정석! 요즘은 돈가스 튀길 때 계란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졌읍니다.물이나 우유를 사용하거나 아예 밀가루에 직접 빵가루를 묻히는 방법도 사용되지요. 옛날 방식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밀계빵으로 잘 튀겨진 돈가스의 고소함이 참 좋네요.그냥 소금,후추랑 먹어도 그 자체로 좋을 듯.그리고 옆에 계란 후라이는 거의 화룡점정임.문제는 소스인데 뭐랄까 달지도 짜지도 않은 밍밍한 콩의 특유의 향이 아 여기서 장담컨데 호불호 갈립니다. 그리고 쫄면은 진심 개 맛있어서 인정. 돈가스+쫄면 조합은 요건 못참지~. 수고하시구요

5 /5 로시난테: 꽤나 얇은데 넓은 예전식돈까스 계란후라이까지 있고 김치가 직접 담근거라 좋음 돈까스 만원. 왠만한 돈까스집보다 좋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