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DAVID BAEK: 로컬 우동 맛집입니다.
아갈치우동은 특이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간장 기본베이스육수에 칼칼한 맛을 내주는 고추가 들어가 해장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야채튀김과 일본식 가레아게가 올려져있습니다.
히야시우동은 간이 쎄 슴슴한 우동을 좋아하실 분은 아쉬울수있습니다. 역시 일본식 우동이 아닌 퓨전이라 파나 샐러드용 야채가 올려진 점이 이색적입니다.
세트 주문시 왕새우튀김우 깨끗한 기름을 쓴게 느껴지고 유부초밥의 밥은 찰밥이라 쫀득한 맛이 좋습니다.
인기가 많아 대기가 있긴합니다만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윤슈잉 소고기보신탕(10,000원) 진짜 맛있어요!
고기도 많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느낌
국물도 진하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김치도 맛있어요
먹고나면 오후 내내 든든했고 저녁에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건물 뒤쪽 넓은 지상 주차장이 있어요 영수증 제시하면 무료주차도 되고 재방문하려고요!
최유라 (율몬) 예전에 작은 매장에서 이렇게 크게 재 오픈한줄 몰랐어요
양이 매우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은 평범한 정도 였어요 집근처라서 양식 생각날때 들릴수 있는 정도 입니다.
혼자와서 메인 메뉴인 피자를 못먹었는데 다음에는 친구랑 다시 꼭 재방문 할께요
가성비가 좋은 곳이며 분위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