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감 서초점

남지현 매우 비싸지만 정말 맛있어요. 국밥 시키니 간장게장까지 나옴. 그래도 후식 정도는 그냥 주시면 좋을 듯…

이정아 뚝섬역에서 아주 가깝지만 성수동 카페거리, 복합문화공간, 서울숲과도 가까워 식사 후 걷기 좋아요. 수제뇨끼를 맛볼 수 있는 뇨끼 맛집이며 파스타나 가지튀김도 맛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핫 핑크색으로 예쁘고 굉장히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 곳이예요. 데이트나, 친구들 모임에 좋으며 음식 맛도 아주 훌륭해요

totxoxtot 삼겹살 떠올릴 때 군침 싹도는 그 맛. 이 맛이 또 무서움.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별 5개가 아깝지 않음. 셀프로 볶음밥은 필수고, 라면은 선택

홍듀익 신당점에 가봤는데 체인이군요. 음식맛은 이상하게 성수점이 낫네요. 파스타가 좀 짠 것만 빼면 다 괜찮았어요. 파스타는 좀 더 감칠맛을 추가하고 짠 맛을 빼면 좋겠어요. 양송이 토마토가 생각보다 양이 많고 오므라이스가 맛이 조화롭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신당은 좀 더 레트로한 분위기가 있는데 둘 다 좋은데, 성수가 조금 더 쾌적합니다.

전한미 성수동 지하에 있는 곳인데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ㅠㅠ 어둑어둑한 인테리어라서 데이트하기 완전 좋더라구요! 대표메뉴인 랜치 라구 번, 부라타치즈 콘 샐러드, 봉골레 프레골라 파스타 시켰는데 저는 번이 제일 맛있었어요! 소스가 진짜 독특하고 맛있고 치즈도 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딱 좋았어요. 파스타는 국물을 직접 우리신 건지 완전 진하고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샐러드도 깔끔해서 다른 메뉴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조화가 진짜 좋았어요! 글래스 와인도 있어서 한 잔씩 가볍게 마시기 좋았어요 맛, 분위기, 와인 삼박자 모두 갖춘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강추합니다ㅎㅎ

yuntae Kim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성수 핫플! 천장 높은 넓은 공간에 식물과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였고, 음식 하나하나 비주얼부터 맛까지 섬세하게 잘 나와요.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하고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파스타와 김치볶음밥도 완성도 높았어요. 프렌치토스트도 디저트로 추천!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공간이라 재방문의사 100%!